“국경 없는 나눔과 봉사 실천한다”
일화, 아프리카 상투메 프린시페에 15종 의약품 전달
- 2019년에 이은 상투메프린시페 두 번 째 나눔… 현지 국민들의 건강 증진 위해 필수 의약품 기증
-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한다는 사명 아래 국경 없는 봉사와 나눔 실천 이어가
- 코로나19 상황 고려해 상투메 현지와 온라인 중계로 의약품 전달식 실시
(일화=2021/06/09/수)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일화가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활동을 실천한다.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는 아프리카 상투메프린시페(이하 상투메)에 약 1억 2천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증했다고 9일 밝혔다.
‘2021년 상투메프린시페 의약품 전달식’은 (재)HJ매그놀리아글로벌의료재단, (재)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사)자원봉사애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일화의 춘천GMP 공장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일화 김상균 회장(兼, HJ매그놀리아글로벌의료재단 이사장)과 (사)자원봉사애원의 문훈숙 이사장,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이진우 병원장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빛냈다.
지난 2019년 상투메 현지에서 의약품 기증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던 일화는 올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아프리카 상투메 현지 담당자들과 온라인 화상으로 기부식을 진행, 봉사의 기쁨과 감사의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프리카 기니만에 위치한 섬나라 상투메는 제주도 절반 정도의 크기에 20만명 정도의 인구를 보유한 나라로, 부족한 의료장비와 낙후된 의료기술 등 의료 환경이 매우 열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기증된 의약품은 소화기 질환 치료제, 항생제, 소염진통제 등을 포함한 필수 의약품으로 상투메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자원봉사애원 문훈숙 이사장은 “19년 의료봉사부터 이번 전달식까지 모두 주관한 HJ매그놀리아의료재단 그리고 커다란 기부로 사랑을 실천해준 일화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오가는 손길을 보며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의약품 기부는 모두가 행복해지는 나눔이며, 나눔이 또 다른 사랑을 낳는 선순환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일화 김상균 회장은 “3년 전 상투메 프린시페에 의약품 기부와 의료봉사를 통해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었고, 오늘 또 다시 나눔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코로나19로 해외 이동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상투메 또한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고, 작은 정성이나마 20만 상투메 국민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화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한다’는 사명 아래 식음료를 비롯한 홍삼, 제약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식음료 건강기업이다. 또한, 소외된 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꿈씨발전기금’ 등을 후원하고, 코로나19 긴급 물품을 지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미지] 상투메프린시페 의약품 전달식 행사
“국경 없는 나눔과 봉사 실천한다”
일화, 아프리카 상투메 프린시페에 15종 의약품 전달
- 2019년에 이은 상투메프린시페 두 번 째 나눔… 현지 국민들의 건강 증진 위해 필수 의약품 기증
-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한다는 사명 아래 국경 없는 봉사와 나눔 실천 이어가
- 코로나19 상황 고려해 상투메 현지와 온라인 중계로 의약품 전달식 실시
(일화=2021/06/09/수)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일화가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활동을 실천한다.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는 아프리카 상투메프린시페(이하 상투메)에 약 1억 2천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증했다고 9일 밝혔다.
‘2021년 상투메프린시페 의약품 전달식’은 (재)HJ매그놀리아글로벌의료재단, (재)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사)자원봉사애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일화의 춘천GMP 공장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일화 김상균 회장(兼, HJ매그놀리아글로벌의료재단 이사장)과 (사)자원봉사애원의 문훈숙 이사장,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이진우 병원장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빛냈다.
지난 2019년 상투메 현지에서 의약품 기증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던 일화는 올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아프리카 상투메 현지 담당자들과 온라인 화상으로 기부식을 진행, 봉사의 기쁨과 감사의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프리카 기니만에 위치한 섬나라 상투메는 제주도 절반 정도의 크기에 20만명 정도의 인구를 보유한 나라로, 부족한 의료장비와 낙후된 의료기술 등 의료 환경이 매우 열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기증된 의약품은 소화기 질환 치료제, 항생제, 소염진통제 등을 포함한 필수 의약품으로 상투메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자원봉사애원 문훈숙 이사장은 “19년 의료봉사부터 이번 전달식까지 모두 주관한 HJ매그놀리아의료재단 그리고 커다란 기부로 사랑을 실천해준 일화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오가는 손길을 보며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의약품 기부는 모두가 행복해지는 나눔이며, 나눔이 또 다른 사랑을 낳는 선순환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일화 김상균 회장은 “3년 전 상투메 프린시페에 의약품 기부와 의료봉사를 통해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었고, 오늘 또 다시 나눔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코로나19로 해외 이동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상투메 또한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고, 작은 정성이나마 20만 상투메 국민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화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한다’는 사명 아래 식음료를 비롯한 홍삼, 제약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식음료 건강기업이다. 또한, 소외된 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꿈씨발전기금’ 등을 후원하고, 코로나19 긴급 물품을 지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미지] 상투메프린시페 의약품 전달식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