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 획득
- 일화,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글로벌 스탠다드 ‘ISO 37001’ 인증 취득
- 국제표준화기구서 제정한 ISO 37001, 부패 리스크 예방 체계 충족 기업 대상으로 인증서 수여
- 부패 리스크 평가 전담팀, 부서별 상황 분석, 사내 규정 정비 등 반부패 위한 경영 시스템 구축
- 임직원 교육 강화 및 관련법 철저히 준수하며, 지속적인 윤리경영 실천할 것
(일화=2022/11/1/화) 일화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글로벌 스탠다드인 ISO 37001(Anti-Briber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해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수여식은 지난 31일 일화 본사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일화 김상균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 이원기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ISO 37001’은 조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관련 조치를 합리적으로 관리하고,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이다. 이번 인증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의 부패방지 관련법의 전문성 및 컴플라이언스 분야의 글로벌 스탠다드 경험을 바탕으로 투명한 심사를 거쳐 수여됐다.
일화 제약사업부는 2022년 4월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도입 선포’ 이후 부서별 부패 리스크 식별 및 평가를 진행했으며, 부서별 상황분석 및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전 임직원 대상 부패 방지 교육을 실시하는 등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앞으로도 부패방지 경영시스템과 관련된 임직원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관련법을 철저히 준수해 청렴∙투명한 윤리경영에 한층 더 집중할 방침이다.
김상균 일화 대표이사는 “기업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높아지면서 ESG 경영에 대한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며 “일화는 부패 리스크에 대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국민들에게 신뢰를 주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화의 춘천GMP공장은 지난 7월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선정하는 ‘2022년 화재안전 우수건물’로 선정됐다. 이 제도는 화재보험협회가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특수건물 가운데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가 이루어지는 건물을 선정해 인정하는 것으로, 특수건물에 대해 화재폭발위험, 건물방화시설, 소방시설 등 안전관리 전 분야에 걸쳐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정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끝)
[이미지1] 글로벌 스탠다드 ‘ISO 37001’ 인증 수여식 현장 사진
일화,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 획득
- 일화,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글로벌 스탠다드 ‘ISO 37001’ 인증 취득
- 국제표준화기구서 제정한 ISO 37001, 부패 리스크 예방 체계 충족 기업 대상으로 인증서 수여
- 부패 리스크 평가 전담팀, 부서별 상황 분석, 사내 규정 정비 등 반부패 위한 경영 시스템 구축
- 임직원 교육 강화 및 관련법 철저히 준수하며, 지속적인 윤리경영 실천할 것
(일화=2022/11/1/화) 일화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글로벌 스탠다드인 ISO 37001(Anti-Briber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해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수여식은 지난 31일 일화 본사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일화 김상균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 이원기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ISO 37001’은 조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관련 조치를 합리적으로 관리하고,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이다. 이번 인증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의 부패방지 관련법의 전문성 및 컴플라이언스 분야의 글로벌 스탠다드 경험을 바탕으로 투명한 심사를 거쳐 수여됐다.
일화 제약사업부는 2022년 4월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도입 선포’ 이후 부서별 부패 리스크 식별 및 평가를 진행했으며, 부서별 상황분석 및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전 임직원 대상 부패 방지 교육을 실시하는 등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앞으로도 부패방지 경영시스템과 관련된 임직원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관련법을 철저히 준수해 청렴∙투명한 윤리경영에 한층 더 집중할 방침이다.
김상균 일화 대표이사는 “기업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높아지면서 ESG 경영에 대한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며 “일화는 부패 리스크에 대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국민들에게 신뢰를 주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화의 춘천GMP공장은 지난 7월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선정하는 ‘2022년 화재안전 우수건물’로 선정됐다. 이 제도는 화재보험협회가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특수건물 가운데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가 이루어지는 건물을 선정해 인정하는 것으로, 특수건물에 대해 화재폭발위험, 건물방화시설, 소방시설 등 안전관리 전 분야에 걸쳐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정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끝)
[이미지1] 글로벌 스탠다드 ‘ISO 37001’ 인증 수여식 현장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