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크레파스를 새크레파스로 재활용해 사랑과 희망 전달
(주)일화, (사)자원봉사 애원과 함께 캄보디아 어린이 돕기 ‘꿈씨 크레봉’ 진행
- 어제(23일) 일화 본사 임직원 20여명이 모여 (사)자원봉사 애원의 ‘꿈씨 크레봉’ 활동 참여
- ‘꿈씨 크레봉’, 폐크레파스를 재활용해 새 것으로 만드는 환경 나눔 프로그램
- 일화 임직원이 만든 꿈씨 크레봉, 내년 여름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전달 예정
(일화=2019/12/24/화) 건강기업 일화(대표 정창주)가 ‘꿈의 씨앗 크레파스 봉사활동’(이하, 꿈씨 크레봉)‘으로 캄보디아 어린이 돕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꿈씨 크레봉 행사는 서울 상일동에 위치한 일화 본사에서 정창주 대표이사, 지현철 경영지원부문장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힘을 모았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일화 임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한 뜻이 되어 만든 ‘꿈씨 크레봉’은 내년 여름 캄보디아 바탐방의 살라바랏(sala balat)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사)자원봉사 애원의 ‘꿈씨 크레봉’ 프로그램은 폐크레파스를 재활용하여 새크레파스로 만드는 환경나눔 프로그램으로, 아동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봉사활동으로 제작된 ‘꿈씨 크레봉’ 크레파스는 케냐, 잠비아, 캄보디아 등 문구용품 구매가 어려운 나라의 아동청소년에게 꾸준히 전달되고 있다.
일화 정창주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기부한 크레파스에 일화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더해져 재탄생한 ‘꿈씨 크레봉’으로 캄보디아 아이들이 원하는 그림을 마음껏 그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의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화는 최근 ‘사랑의 연탄 나눔’과 ‘사랑 나눔 김장’ 봉사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자원봉사 애원에서 주최한 ‘꿈과 사랑의 크리스마스 축제’에 ‘꿈씨 발전기금’ 3천만원을 후원하는 등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폐크레파스를 새크레파스로 재활용해 사랑과 희망 전달
(주)일화, (사)자원봉사 애원과 함께 캄보디아 어린이 돕기 ‘꿈씨 크레봉’ 진행
- 어제(23일) 일화 본사 임직원 20여명이 모여 (사)자원봉사 애원의 ‘꿈씨 크레봉’ 활동 참여
- ‘꿈씨 크레봉’, 폐크레파스를 재활용해 새 것으로 만드는 환경 나눔 프로그램
- 일화 임직원이 만든 꿈씨 크레봉, 내년 여름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전달 예정
(일화=2019/12/24/화) 건강기업 일화(대표 정창주)가 ‘꿈의 씨앗 크레파스 봉사활동’(이하, 꿈씨 크레봉)‘으로 캄보디아 어린이 돕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꿈씨 크레봉 행사는 서울 상일동에 위치한 일화 본사에서 정창주 대표이사, 지현철 경영지원부문장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힘을 모았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일화 임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한 뜻이 되어 만든 ‘꿈씨 크레봉’은 내년 여름 캄보디아 바탐방의 살라바랏(sala balat)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사)자원봉사 애원의 ‘꿈씨 크레봉’ 프로그램은 폐크레파스를 재활용하여 새크레파스로 만드는 환경나눔 프로그램으로, 아동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봉사활동으로 제작된 ‘꿈씨 크레봉’ 크레파스는 케냐, 잠비아, 캄보디아 등 문구용품 구매가 어려운 나라의 아동청소년에게 꾸준히 전달되고 있다.
일화 정창주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기부한 크레파스에 일화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더해져 재탄생한 ‘꿈씨 크레봉’으로 캄보디아 아이들이 원하는 그림을 마음껏 그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의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화는 최근 ‘사랑의 연탄 나눔’과 ‘사랑 나눔 김장’ 봉사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자원봉사 애원에서 주최한 ‘꿈과 사랑의 크리스마스 축제’에 ‘꿈씨 발전기금’ 3천만원을 후원하는 등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