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창립 50주년 기념식 개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다짐"
- 일화, 창립 50주년 기념식 개최…코로나19 상황 고려, 온·오프라인 병행한 소규모로 진행
- 임직원들의 노고에 보답 및 동기부여 차원에서 시상식과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 미래의 새로운 100년을 열기 위한 기업 비전 밝히며 글로벌 기업 도약 선언
(일화=2021/12/17/금)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16일 청평에 위치한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철저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현장에는 일부 수상자 및 주요 임직원만 초대되었으며 나머지 직원들은 온라인(화상)을 통해 기념식에 참가, 축하의 마음을 나눴다.
창립기념식은 전자현악 삼중주 공연을 시작으로 ▲50주년 기념 영상 상영 ▲50년 역사를 기록한 ‘50년사’ 봉정식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어린이 예술단 ‘리틀엔젤스’ 공연 ▲감사패 증정 ▲임직원 시상 ▲경품 이벤트 등 식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창업주 한학자 총재가 일화의 설립이념과 미래비전을 다짐하는 축사를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회사의 성장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수여식도 진행했다. (주)에스제이디 김동현 대표이사, 포천음료(주) 김우정 대표이사에게는 그동안의 노력과 공로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외 장기 근속자,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 입상자, 우수 성과자 등을 시상하여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경품 이벤트를 열어 사기진작의 시간도 가졌다.
일화가 오늘의 식음료·제약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창업주 문선명, 한학자 총재의 창업이념과 각고의 노력이 뒷받침되었다. 일화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한다는 이념 아래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일화 김상균 회장은 “지금의 일화가 있기까지 한결같은 노고와 성원을 보내주신 임직원분들과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50주년을 발판으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수립하고, 신규 사업 추진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50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일화는 식음료를 비롯해 제약, 건강기능식품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1인 가구 증가 등 간편식 수요증가에 따라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소담찬’과 코로나19로 저하되는 면역력 증진을 위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비프’를 론칭했다. 또한, 최근 음료 용기 및 용량 다변화를 통해 제품 라인을 강화하는 등 식음료 사업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끝)
[이미지] (주)일화 창립 50주년 기념식 김상균 회장
일화, 창립 50주년 기념식 개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다짐"
- 일화, 창립 50주년 기념식 개최…코로나19 상황 고려, 온·오프라인 병행한 소규모로 진행
- 임직원들의 노고에 보답 및 동기부여 차원에서 시상식과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 미래의 새로운 100년을 열기 위한 기업 비전 밝히며 글로벌 기업 도약 선언
(일화=2021/12/17/금)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16일 청평에 위치한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철저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현장에는 일부 수상자 및 주요 임직원만 초대되었으며 나머지 직원들은 온라인(화상)을 통해 기념식에 참가, 축하의 마음을 나눴다.
창립기념식은 전자현악 삼중주 공연을 시작으로 ▲50주년 기념 영상 상영 ▲50년 역사를 기록한 ‘50년사’ 봉정식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어린이 예술단 ‘리틀엔젤스’ 공연 ▲감사패 증정 ▲임직원 시상 ▲경품 이벤트 등 식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창업주 한학자 총재가 일화의 설립이념과 미래비전을 다짐하는 축사를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회사의 성장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수여식도 진행했다. (주)에스제이디 김동현 대표이사, 포천음료(주) 김우정 대표이사에게는 그동안의 노력과 공로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외 장기 근속자,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 입상자, 우수 성과자 등을 시상하여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경품 이벤트를 열어 사기진작의 시간도 가졌다.
일화가 오늘의 식음료·제약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창업주 문선명, 한학자 총재의 창업이념과 각고의 노력이 뒷받침되었다. 일화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한다는 이념 아래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일화 김상균 회장은 “지금의 일화가 있기까지 한결같은 노고와 성원을 보내주신 임직원분들과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50주년을 발판으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수립하고, 신규 사업 추진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50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일화는 식음료를 비롯해 제약, 건강기능식품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1인 가구 증가 등 간편식 수요증가에 따라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소담찬’과 코로나19로 저하되는 면역력 증진을 위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비프’를 론칭했다. 또한, 최근 음료 용기 및 용량 다변화를 통해 제품 라인을 강화하는 등 식음료 사업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끝)
[이미지] (주)일화 창립 50주년 기념식 김상균 회장